01.2016 - 01.20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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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금 더 크게 꿈꾸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돼, 자기야." — 임스, 인셉션

최초 작성: 2026-00-00 수정: 2026-00-00

책을 많이 읽었다.

특별히 기억나는 책은 세가지.

(1) 자본주의 EBS (2)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(3) 나는 왜 골드만삭스를 떠났는가

그렇게 유학을 꿈꾸게 됐다.

민사고 1월 설명회

사실 왜 하필 민사고를 선택했는지는 잘 모르겠다. 그냥 그게 가장 끌려서?

민사고 웹사이트를 자주 들어갔던 기억은 난다.

토플 준비, 파인만, 3학년 때 민사 준비. 물리도 재밌었음.

KMO로 단련된 나는 수학 하나로는 실력이 매우 뛰어난 학생이었음. 영어가 좀 애먹었음.

민사 준비는 특별히 기억할 만함. 사춘기 이후 비로소 진정으로 뜻이 통하는 친구를 만난 느낌. KMS, KWS, 등등

웃기게도 실제 면접에선 영어에서 말이 술술 나오고 수학은 중간에 막혔음. 목표는 수학에서 A+, 영어에서 C만 받지 말자였는데, 거의 정반대로 느껴짐. 망했다고 생각했음.